6월과 7월 사이는 앵두의 제철입니다. 앵두는 100g당 29kcal로 열량이 낮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앵두는 성질이 따뜻해 폐와 소화기관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피로 해소와 부종에도 효과가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앵두 체리 차이 앵두는 체리보다 알이 작고 검붉은색의 체리에 비해 붉은기가 더 깨끗하다. 맛에서는 체리가 좀 더 달고 앵두는 신맛이 섞여 있다. 앵두 효능 1. 피로 해소 앵두의 새콤한 맛은 유기산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 피로 해소를 돕는다. 달콤한 맛을 내는 포도당은 뇌와 혈액 속 적혈구가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2. 대장 운동 앵두의 식이섬유는 100g당 1.10g으로 같은 양의 토마토는 0.7g에 비해 많은 양이 들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