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의 4가지 효능과 하루 권장 섭취량 그리고 잘 보관하는 법

무더운 여름철이 되면 보양식으로 콩국수와 더불어 잣을 갈아 넣은 잣국수도 빠질 수 없죠. 콩보다 더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잣은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4가지 이점과 잣을 신선하게 잘 보관하는 법도 알아보겠습니다. 

 

 

잣 효능 

빈혈 예방 

잣에는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빈혈은 혈액이 흐르면서 산소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생기는 증상입니다. 철분은 혈액이 산소를 잘 공급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주는 영양소입니다. 

 

혈압 조절 

잣을 포함한 모든 견과류의 공통점은 바로 불포화지방산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노폐물인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깨끗한 혈관은 결국 혈압으로 이어져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노화 예방 

비타민E를 함유한 잣은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세포의 손상을 막아 암이나 알츠하이머와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면역력도 증가시켜 피부염이나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억제시킬 수도 있습니다. 

 

기력 회복 

잣은 따뜻한 성질로 몸에 기력을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이 신진 대사를 높여주어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잣을 많이 먹으면 

 

잣은 100g에 665kcal로 높은 열량을 갖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와 배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최대 20알 정도가 적당합니다. 

 

 

잣 보관법 

 

잣을 잘못 보관하면 잣이 갖고있는 기름 성분이 변질이 되기 때문에 어둡고 서늘한 곳이 좋고 또는 냉장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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