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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효능

시나몬(실론 계피)의 효능 5가지와 하루 적정량 및 부작용

miinyy 2021. 7. 5. 19:47

시나몬과 계피의 차이점을 앞서 설명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두 가지 모두 쿠마린의 함량 차이 외에는 성분이 거의 비슷해 묶어서 함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론 계피(시나몬)과 계피의 효능 

 

1. 항균, 항염 작용을 합니다. 

 시나몬과 계피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우리 몸의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 산소를 공격하지 않는 다른 물질로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공격받지 않은 세포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곰팡이균과 같은 병균의 침입에 대한 방어력이 세져 결국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2.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시나몬과 계피는 콜레스테롤을 낮춥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의 수치는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줍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고 혈압에 안정을 주어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3.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줍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데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은 커지고 민감성이 낮아지면 당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시나몬과 계피는 포도당의 양을 줄여주고 인슐린 흉내를 내면서 혈당을 낮춰줍니다. 

 

4. 치매와 알츠하이머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시나몬과 계피는 퇴행성 뇌 질환을 일으키는 단백질이 뇌 세포에 쌓이지 않게 막아줍니다. 뇌 세포 사이에서 전달하는 신경 물질들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합니다. 

 

5. 디톡스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시나몬과 계피는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 우리 몸의 체온을 높여줍니다. 체온이 높아지면 이뇨 작용이 활발해져 땀이나 오줌의 배출이 늘어나 몸에 쌓여있는 독소가 잘 빠져나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부작용과 주의할 점 

 

몸에 열이 많거나 예민한 체질이라면 주의해야 합니다. 예민한 체질이라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고 열이 많은 체질은 오히려 체온을 더 높여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피의 경우 시나몬 보다 쿠마린 함량이 더 높기 때문에 시나몬보다 최대한 적은 양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계피는 하루 1 티스푼, 시나몬은 최대 2.5 티스푼이 알맞습니다. 과하게 먹으면 간에 독성이 생겨 오히려 해독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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