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 속 염증을 낮추는 항산화 음식 13가지

건강효능

몸 속 염증을 낮추는 항산화 음식 13가지

miinyy 2021. 3. 25. 17:34

오늘은 몸 속 염증을 낮추는 음식오늘은 몸 속 염증을 낮추는 음식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한다. 이 음식들의 특징들은 모두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항산화 물질은 세포가 산화하는 것을 막아주고 염증을 낮춰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몸 속 염증을 낮추는 음식

1. 베리류 

베리류 과일에는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들어있다. 그리고 안토시안이라는 항산화물질이 있다. 이 물질이 몸속의 염증을 줄여준다. 베리류 과일을 매일 챙겨 먹으면 몸은 면역세포를 더 만들어 염증과 싸울 수 있다. 대표적인 베리류에는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가 있다. 

 

 

2. 기름이 많은 생선

기름진 생선에는 단백질과 오메가 3 지방산인 EPA와 DHA가 많다. EPA와 DHA는 대사질환, 심장병, 당뇨, 신장병을 만드는 염증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많은 생선에 오메가 3이 있지만 특히 연어, 고등어, 청어, 멸치, 정어리에 더 풍부하게 들어있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를 포함한 십자화과 채소의 항산화물질이 심장병과 암이 생길 위험을 줄여준다. 특히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항산화물질이 종양을 만들어내는 시토카인과 NF-kB라는 염증의 수치를 줄여준다. 대표적인 십자화과 채소에는 양배추, 콜리플라워, 케일, 무, 배추가 있다. 

 

 

4.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칼륨, 마그네슘, 식이섬유, 건강한 지방으로 채워져있다. 암 위험을 줄여주는 카로네 노이드와 토코페롤 물질도 있다. 거기다 아보카도는 피부 세포 속 염증도 줄여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5. 녹차 

녹차 속 EGCG라는 항산화물질이 염증을 억제해주고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그래서 녹차는 심혈관병, 암, 알츠하이머, 비만의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 

 

 

6. 고추 

고추에는 비타민C와 항산화물질 중 퀘르세틴, 시나핀산, 페룰산이 있다. 이 항산화물질은 강한 항염증 작용으로 노화를 늦춰준다. 

 

 

7. 버섯

버섯은 낮은 칼로리에 셀레늄, 비타민B, 구리가 많이 들어있다. 특히 버섯 중 표고버섯은 비만과 관련된 염증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8. 포도

포도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물질이 있다. 이 물질은 심장병, 비만, 당뇨, 알츠하이머, 시력 장애의 위험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포도에는 레스베라톨이라는 폴리페놀 물질이 들어있어 강력한 항암과 항산화 작용을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거기다 인슐리 저항성을 낮춰 당뇨와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9. 강황 

강황의 커큐민 또한 강력한 항상화물질이다. 관절염이나 당뇨를 일으키는 염증을 줄여준다. 강황을 먹기 힘든 분들이 있다면 커큐민 성분이 들어있는 보충제를 챙겨 먹으면 된다. 

 

 

 

10.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의 불포화지방산은 심장별과 뇌종양 등의 위험을 줄여준다. 또한, 올레오칸탈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항암과 항염 효과를 가지고 있다. 올리오 일을 고를 땐 정제된 오일보다 엑스트라 버진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11.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의 항산화 물질인 플라바놀은 뇌 혈액의 산소를 빠르게 공급해서 뇌 기능이 좋아지게 만들고 피부를 건강하게 해 준다. 다크 초콜릿은 적어도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것으로 고르도록 해야 한다. 

 

 

12. 토마토 

토마토에는 비타민C, 칼륨,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물질이 가득 들어있다. 라이코펜은 혈관을 보호해 혈관 속 염증을 예방한다. 토마토를 올리브 오일과 같이 먹으면 라이코펜의 흡수를 더 높일 수 있다. 

 

 

13. 체리

체리에는 안토시아닌, 카테킨 등의 항산화물질이 있다. 타트체리뿐만 아니라 일반 스위트 체리에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염증을 줄여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