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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과 머리숱 많아 지는 셀프케어 10가지 방법: 골라쓰세요

miinyy 2021. 3. 29. 18:21

오늘은 머리숱을 많아지게 하는 셀프케어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머리숱이나 탈모는 다이어트와 더불어 평생을 안고 가야 하는 숙제인 것 같습니다. 머리숱이 많아서 줄이는 건 부러운 일이지만 적은 걸 많게 하는 건 정말 인생 최대의 고민거리이죠. 셀프케어 방법 같이 함께 알아보러 가실까요?  

 

 

셀프케어 10 가지 
1. 두피 마사지
2. 알로에베라 
3. 코코넛 오일
4. 비비스칼
5. 피쉬 오일
6. 인산
7. 양파즙
8. 로즈메리 오일
9. 제라늄 오일
10. 레몬

 

머리숱 많아 지는 셀프케어 방법 

1. 두피 마사지

두피를 마사지 하면 모낭세포에 자극을 주어 머리카락을 다시 자라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는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주고 머리카락이 굵어지게 만듭니다. 에센셜 오일이나 두피 전용 팩으로 마사지를 꾸준히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알로에베라

알로에베라는 오랫동안 탈모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어 왔습니다. 두피를 진정시켜주고 비듬이나 유분기로 막혀있는 모낭을 깨끗하게 해 주어 건강한 모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일주일에 2-3번씩 천연 알로에베라 젤을 두피와 머리카락에 바르거나 알로에베라 성분이 있는 샴푸를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3. 코코넛오일

코코넛 오일의 지방산은 머리카락 안으로 스며들어 단백질 손실을 줄여줍니다. 코코넛 오일은 트리트먼트 단계에서 같이 넣어 준 뒤 짧게는 15분 길게는 1시간 정도 헤어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헤어 에센스나 두피 마사지 오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 비비스칼 (Viviscal)

비비스칼은 헤어 영양제로 얇아진 모발에 도움을 줍니다. 비비스칼은 바닷속 미네랄, 비타민, 상어, 연체동물을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이 성분들은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고 기존에 있는 세포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영양제로 먹을 땐 6개월 이상 챙겨 먹어야 하며 비비스칼 성분이 들어간 헤어 제품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5. 피시 오일

오메가 지방산이 들어있는 피시 오일은 모발 속을 건강하게 채워주고 머리숱에 도움을 줍니다.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 오메가 지방산을 챙겨 드시면 면역력을 높이면서 두피와 몸속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만들어 주어 탈모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6. 인삼 

인삼의 사포닌 성분은 두피의 모공을 자극해 모발이 자라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인삼이 체질상 맞지 않는 분들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7. 양파즙

양파즙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원형 탈모 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동물 실험을 통해 양파즙이 머리카락을 이루는 단백질의 성장을 돕고 머 라카 락의 손상을 막아주는 큐티클에도 영향을 준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양파를 갈아서 낸 즙을 두피와 모발에 15분 정도 바른 뒤 샴푸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8. 로즈메리 오일

로즈메리 오일은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랄 수 있게 자극하고 유전성 탈모를 치료하는데 사용이 됩니다. 로즈마리 오일은 단독으로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샴푸에 넣어서 사용하시거나 다른 캐리어 오일에 몇 방울 섞어 두피 마사지를 할 때 이용하셔야 합니다. 

 

 

9. 제라늄 오일

제라늄 오일은 모발을 힘 있게 만들고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또한 두피의 혈액순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제라늄 오일을 사용할 때는 다른 캐리어 오일에 몇 방울 섞어 두피 팩으로 사용하거나 샴푸에 섞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0. 레몬

레몬즙 또는 레몬 오일도 모발 건강에 영향을 줍니다.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고 모발이 자라는 데 자극을 줍니다. 샴푸 하기 전 레몬즙을 15분 동안 두피에 바르거나 레몬 오일을 다른 캐리어 오일에 섞어 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