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편의점 가격 및 재고와 사용법 알고 쓰자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지역 내 버스와 지하철 그리고 따릉이를 정기적으로 6만원대에 충전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서울 내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이동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카드입니다.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정기적으로 교통비를 한 번 충전한 뒤 30일동안 버스와 지하철, (+따릉이)를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승하차시 태그를 할 때 카드의 사용 기간이 언제 끝나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 내 대중교통에만 적용이 되어 서울~경기/인천 구간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본 요금이 1,500원 이하인 경우에만 사용하실 수 있고 심야버스에서도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 편의점 가격

기후동행카드 편의점 가격은 3천원으로 서울시 지하철 내 GS25,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편의점외에도 지하철 고객안전실에서 구매 가능하고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경우 모바일 티머니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금액은 따릉이(자전거)를 포함할지 안할지에 따라 6만 2천원과 6만 5천원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현금으로만 충전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구매 가능 한 곳	역사 내 편의점, 고객안전실(1~8호선만 해당)
카드 가격	3천원
충전액	지하철+버스 = 6만 2천원 지하철+버스+따릉이(1시간) = 6만 5천원

 

 

기후동행카드 - 정기권카드 - 티머니 소개 - 티머니

기후동행카드 재고 

기후동행카드의 재고 확인은 스마트 서울맵을 이용하거나 각 편의점의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실물 카드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헛걸음 하시지 않게 재고 확인 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법

모바일 카드라면 '티머니 Go' 앱 다운 및 회원 가입을 하시고 카드 발급 후 충전은 계좌이체를 통해 가능합니다. 실물카드를 구매해 사용하신다면 우선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을 하신 뒤 무인충전기로 충전하실 수 있습니다. 

 

따릉이도 함께 이용하시는 분들은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을 꼭 해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