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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하루에 몇 개가 적당한지 효능6가지 및 보관법

miinyy 2021. 6. 20. 18:49

 체리, 하루에 몇 개가 적당한지 효능 보관법 살펴보겠습니다. 체리는 자두, 살구, 복숭아와 같은 핵과류에 속하는 과일입니다. 100g당 60kcal의 열량으로 다이어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체리의 대표 효능은 통풍이나 관절염을 예방하고 불면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체리 효능 6가지 

1. 신체 노화 예방  

 체리 속 비타민C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은 노화를 늦춥니다. 항산화 성분이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만성 염증이나 암세포 활동을 억제해 당뇨, 고혈압 등의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심혈관 건강 

 체리는 항산화 성분과 더불어 칼륨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과 칼륨은 심박수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혈액 속에 나트륨 양을 조절해 혈압을 안정시킵니다. 안정적인 혈압은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3. 통풍과 관절염 예방

 체리는 몸 속에 요산의 양을 감소시킵니다. 요산이 몸에서 축적이 되면 통풍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통풍뿐만 아니라 관절 사이에 있는 염증을 억제해 관절염을 예방합니다. 

 

 

4. 수면의 질 향상 

 체리 농축액에는 멜라토닌이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멜라토닌은 뇌 세포 사이에서 전달되는 물질로 수면 리듬과 생체 리듬을 조절해 자연스럽게 잠이 들 수 있게 합니다. 주로 불면증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5. 장 환경 개선 

 체리에는 식이섬유가 들어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장 속에서 유익균 먹이가 되어 균들의 운동량을 활발하게 만듭니다.  대변을 바로 장 밖으로 밀어내어 변비가 생기지 않습니다. 좋은 장 환경은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6. 탄력있는 피부 건강

체리의 다양한 비타민과 섬유질은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미세먼지나 자외선 등 외부 환경 원인들을 차단해 기미나 주근깨의 생성을 막아주고 피부 탄력이나 윤기를 더해줄 수 있습니다.  

 

 

체리 하루 몇 개

 체리는 성인 기준 하루 10개~15개가 권장량입니다. 산도가 높아 많이 먹게 되면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있어 많이 먹게 되면 가스가 차거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체리 보관법 

 체리는 높은 온도와 물에 닿으면 금방 무르게 됩니다. 상온에서는 햇볕은 피하고 물기가 없게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먹기 전에 흐르는 물에 씻어 주고 드시면 싱싱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다른 핵과류 과일의 효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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