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꽃말 1편. 리시안셔스(lisianthus) 색깔별로 꽃말

리시안셔스가 처음으로 생겨난 곳은 북아메리카였습니다. 그러다 날이 더 따뜻한 남쪽인 텍사스나 멕시코 지역으로 내려왔고 시간이 흘러 일본으로 건너와 용담이라는 야생화와 교배를 해 지금의 모습이 됐다고 합니다. 

 

 

'리시안셔스'라는 이름의 유래는? 

리시안셔스(lisianthus)는 그리스어의 'lysis'와 'anthos'를 합친 단어입니다. 각각의 뜻을 살펴보면 'lysis'는 사라짐을 'anthos'는 '꽃'을 의미합니다. 즉 사라지는 꽃들이라는 뜻입니다. 

 

리시안셔스의 학명(세계 공통의 이름)은 'eustoma'인데 이 이름도 고대 그리스어에서 나온 말입니다. 'eu'는 '아름다운', 'stoma'는 '입 또는 입 모양의'라는 뜻을 가져 합쳐서 '아름다운 입모양'을 의미합니다. 

 

lisianthus by pixabay & wikimedia 

 

 

'리시안셔스' 색깔별 꽃말은? 

리시안셔스는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는 데 그 중 분홍색, 흰색, 보라색, 노란색의 꽃말을 소개하겠습니다. 각각의 색마다 다른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상대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맞는 꽃을 골라 선물해주면 좋을 거예요 

1. 분홍색 : 로맨스, 사랑, 애정
2. 흰색 : 순수, 영원한 인연, 숭고함 
3. 보라색 : 고귀함, 아름다움
4. 노란색: 즐거움, 긍정적 에너지 

 

예쁜 꽃말 2편. 노란 튤립 외 색깔별 꽃말 소개 | 흰색, 빨강, 분홍, 보라